출처=서지혜 인스타그램

지난 21일에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온 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혜가 연기하는 서단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귀한 외동딸로,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완벽한 스펙을 갖춘 유학파 첼리스트다.

 

서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며 지난 2002년 태무 뮤직비디오 '눈이 내리네'로 데뷔했다.

 

앞서 고등학교 2학년때 길거리 캐스팅 형식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고3이던 200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서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쳤다.

출처=서지혜 인스타그램

 

이후 영화 '상사부일체', '수상한 고객들', '창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올인', '신돈', '김수로', '펀치', '흑기사',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17년 6월경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과 열애설 기사가 터졌으나 1시간 만에 양측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연관 검색어에 결혼이 있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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