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청주 종이박스 제조 공장 화재…공장 2개동 과 창고 1동 전소
등록일 : 2019-12-21 16:49 | 최종 승인 : 2019-12-21 20:19
주현주
▲사진= 청주시 강내면 다락리 종이박스 제조공장 화재  ⓒ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

[내외경제=주현주]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21일 오전 10시4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다락리 종이박스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6개동 건물 중 2개동과 가설건물 1개동이 전소되고 옆 공장 지붕 일부분으로 불길이 옮겨 붙어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재 불길은 기숙사동에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공장내부 직원들에 의해 중요한 사무집기는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장 관리자인 회사원 1명이 초기 화재를 진압하려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이동하라는 주위의 권고를 거절하고 화재 현장 수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청주시 서부소방서 대원이 박스안의 불길을 잡기 위해 소방호스로 불을 뿌리고 있다. ⓒ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


강내면 교원대 근처 공장이 밀집해 있던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접해 있던 공장들은 불길이 번질 것을 우려해 전 직원들이 모두 출동해 소방당국의 화재 진압에 손길을 보탰다. 

이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청주 서부소방서는 총 55여명의 소방대원과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1시간45분만인 낮 12시25쯤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  청주시 서부소방서 소방대원이 고층 화재 진압차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내외경제 TV/충북=주현주 기자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동이 옆공장 일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59분 대응1단계를 발령해 11시 35분 초기 진압이 확인되자 잔불 정리 뒤 오전 11시 40분 대응 1단계를 해제 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동영상) 청주시 강내면 다락리 공장 화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