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5만원권 지폐 위조 사용 한 용의자 덜미

편집국 기자
기사승인 : 2013-10-11 00:00

시골 노인이운영하는 슈퍼등지에서 사용
▲ 가짜돈 만들기에 이용한 이용한 컬러 프린터와 가짜 오만원권 지페. (사진 김포경찰서 제공)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5만원권 지폐를 컬러프린터기를 이용해 복사한 후 양면을 풀로 붙여 합지하는 방법으로 지폐 약 30매를 위조한 후 인천 강화·부평·서구·중구, 경기 김포 등지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김 모(31세, 남)씨 등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 ?피의자 김 모씨와 박 모(29세, 남)씨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9. 26일 박 모씨 집에 설치된 컬러프린터기를 이용해 5만원권 지폐 앞·뒷면을 복사한 후 풀로 붙여 합지하는 방법으로 5만원권 지폐 약 6매를 위조하여 사용한 혐을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5만원권 지폐 약 30매를 위조한 다음 인천시 강화·부평·서구·중구 및 경기 김포지역에서 주로 노인들이 운영하는 영세점포에서 22매 가량을 사용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역할을 나눠 박 모씨는 차량을 운전하고 김 모씨가 노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가 담배 등을 구입하고 거스름돈을 받아 함께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경찰은, 이들의 범행수법으로 보아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에 대해서 계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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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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