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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갑 홍태용 위원장 '총선출마' 기자회견
등록일 : 2019-12-17 14:40 | 최종 승인 : 2019-12-17 14:42
남성봉
▲사진=자유한국당 홍태용 김해 갑지역 당협위원장이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내외경제TV]

[내외경제=남성봉] [내외경제TV/경남=남성봉 기자]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인 홍태용 김해 갑 지역 당협위원장이 1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15총선의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홍 위원장은 지지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홍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에 맞춰 김해시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접수했다.  

 

홍 위원장은 "김해는 정부의 정책실패로 관내 수 많은 제조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문을 닫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에 못 이긴 자영업자들이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치고 있다"며 "동남권이 거점도시인 김해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무능한 정치인들로 인해 시민들은 뒷전이고 자신들의 치적 쌓는 일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김해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며 김해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고향의 위기를 못 본척 할 수 없다"며 "저와 가족이 아닌 저를 키워 준 김해와 김해시민들에게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내어놓아야 한다는 신념과 간절함이 이 자리에 서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의사로서 30여 년을 보내며 지난 세월 속에서 한 번도 잊지 않은 사실은 '내 고향 김해의 소중한 시민들', '제가 의사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지켜주신 분들'이 저를 키웠다는 사실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홍 위원장은 "이제 그 빚을 갚기 위해 변화와 희망의 작은 씨앗을 뿌려 '김해시민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잃어버린 8년의 실패한 정책과 정치를 뜯어 고치고 위해 김해를 '확' 바꾸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선언했다.

 

공약으로는 ▶'행복도시 김해를 위한 복지공약'과 ▶'부자도시 김해를 위한 경제공약', ▶'교육도시 김해를 위한 교육공약', ▶'명품도시 김해를 위한 도시개발공약', ▶'안전도시 김해를 위한 안전공약', ▶'문화도시 김해를 위한 문화·예술공약' 등 6가지를 내놨다.

 

그는 "특별히 항공 MRO 산업단지와 항공 MRO 금융공사 유치를 통해 김해를 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켜 100년 미래먹거리를 준비하겠다"며 "진영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KTX 역세권을 확보하고 진영역과 삼계를 잇는 PRT 건설로 원할한 대중교통망 체계도 구축해내겠다"고 약속했다.

 

홍 위원장은 "공약추진을 통해 약 1조 2,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과 7조 2,000억원의 생산유발, 2만4,270명의 고용유발을 각각 통해 김해시의 경제를 회복시켜 내겠다"며 "열심히 뛰면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으로 잃어버린 4년의 회복과 확실한 행복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위원장은 "자식을 위해 희생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많은 할 일을 해나가겠다"며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김해의 모든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질 향상, 건강하고 공정한 도시인 김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희망도시 김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