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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말정산 미리보기] 연말정산 하는 법 꿀팁! 연말정산 소득공제 월세공제와 의료비 공제 신청
연말정산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혜택
등록일 : 2019-12-17 10:31 | 최종 승인 : 2019-12-17 10:31
양윤정
▲연말정산 준비물을 미리 챙겨두자.(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연말정산의 시기가 돌아오고 있다. 우리가 내는 세금, 혹시 더 냈다면 이를 돌려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연말정산이야 홈택스에서 클릭 몇 번하고 자료를 회사 측에 제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불이익 없이 받을 돈 받으려면 어떤 공제 혜택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편이 좋다.  

일단, 홈택스에서 2020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해보자. 공인인증서를 입력하면 회원도 비회원도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올해가 다 가지 않았음으로 9월까지의 정보만 불러올 수 있고 10~12월 예상액과 총급여액을 입력한다. 구체적으로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계산하려면 세액감면 세액공제에 확인되는 금액은 2018년이 기준이기에 공제 금액을 2019년 기준으로 수정해야 한다.

올해 변경된 점은 금여 총액 7천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7월 1일 이후 사용된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 분에 대해 30% 소득 공제, 한도 초과 시 도서 공연비 포함 최대 100만 원 추가 소득공제. 산후조리원 비용 출산 마다 300만 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이용자 이름과 금액이 명시된 영수증 제출). 무주택 혹은 1주택(5억 원 이하) 보유자 세대주에게 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소득 공제. 3억 원 이하 주택 임차 중 월세 지급 시 공제(임차계약증서와 주민등록 등본 주소시 동일). 기부금 이월 공제 10년으로 확대 등이다.  

▲연말정산 시 필요한 영수증들이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사회초년생이 알아두면 좋은 공제는 다음과 같다.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 중 월세를 내고 있다면 이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1년 간 지불한 월세 금액의 10%(750만 원 한도)를 돌려받는다. 총 급여가 5,500만 원 이하라면 공제율은 12%로 높아진다. 월세 세액공제는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증서, 월세 지급 내역(현금 영수증, 입금 내역 등)을 제출해야 한다. 중소기업 재직 중인 청년(15~34세)은 청년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감면 기한은 5년이며 감면율은 90%로 상향됐다.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신청은 국세청에서 소득세 감면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등본과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출한다.  

의료비 공제 중에서는 난임시술비나 콘택트렌즈, 안경, 보청기, 휠체어 등에 사용된 금액에 대해 영수증을 직접 제출해야 공제 혜택을 받는다. 교육비 공제 역시 아이들의 교복과 체육복, 취학전 아동 학원비 등의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기부 내역에 표시되지 않은 기부금도 영수증을 따로 제출해야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