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생리통 심할 때 마시면 좋은 히비스커스와 우엉차 효능...다이어트에도 효과적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
생리통에 좋은 음식 우엉과 히비스커스 임산부 부작용에 주의해야
등록일 : 2019-12-17 09:39 | 최종 승인 : 2019-12-17 09:39
양윤정
▲히비스커스는 생리통에 좋은 차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가임기 여성은 매 주기마다 임신을 위한 착상을 준비한다.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와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를 월경, 생리라고 부른다. 주기는 21일에서 35일까지 다양하며 주로 2~7일까지 지속되면 정상이라고 한다. 생리의 느낌은 썩 좋지만은 않다. 하지만 더욱 여성을 괴롭히는 것은 쥐어짜는 듯한 복통, 생리통이다. 생리통이 일어나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궁내막을 내보내기 위해 자궁을 수축할 때, 일시적으로 산소가 부족해 통증이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생리통은 통증 정도가 다 다르다. 생리통 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통증 없이 지나가는 사람도 있다. 생리통 심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진통제만이 답일까. 차 한 잔으로 진정시켜보자.

생리통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하는 차는 꽃인 히비스커스를 활용한 히비스커스차다. 히비스커스는 무궁화 속 식물로 무궁화와 흡사하게 생겼다. 히비스커스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다이드제인이 풍부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완화에 도움이 되고 갱년기에도 좋은 음식이다. 이를 다르게 말하면 호르몬이 달라지는 임신 중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히비스커스는 임산부나 수유부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히비스커스 효능에는 이외 활성산소 억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다이어트, 노화 방지 등이 있다.  

▲우엉차를 즐겨마시는 사람이 많다.(사진=ⒸGettyImagesBank)

우엉차도 생리통 심할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우엉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 역시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줘 생리통 완화에 좋다. 아르기닌은 두뇌 건강에도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우엉차는 혈관 건강을 가져오는 다이어트차로도 유명하다. 풍부한 이눌린으로 유익균을 활성, 살을 찌우는 유해균을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를 가져 오며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우엉차 부작용은 히비스커스와 마찬가지로 호르몬에 잘못된 영향을 줄 수 있어 임산부나 수유부는 피한다. 우엉차의 이뇨작용은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과할 경우 수분을 과도하게 배출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