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분발언] 충북도의회 송미애 의원 "충북도 조직 구성에 대해"
등록일 : 2019-12-16 17:28 | 최종 승인 : 2019-12-16 18:18
김현세
▲사진 = ⓒ 내외경제 TV/중부=김현세 기자

[내외경제=김현세] [내외경제 TV/중부= 김현세 기자] ▲더불어민주당 행정분화위원회 비례대표 송미애 의원 - 안전, 환경, 문화예술을 위해 조직을 재설계하고 예산을 투자하자

비례대표 송미애 의원은 안전, 환경, 문화예술을 위해 조직을 재설계하고 예산을 투자를 하자는 5분 발언을 했다.

공공기관이든 또는 민간기업이든 조직은 내·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변화하며 근래에는 환경의 변화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환경에 맞춰 변화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된다고 지적했다. 

과거 공공기관을 "파산없는 부실 기업"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공공기관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어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충북경제 4% 실현"을 목표로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서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공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청북도의 조직도 시대와 목표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임위에서는"충청북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른 조직개편안을 보면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변경'하고, 경제통상국을 '경제'와 '산업'분야 전담국으로 분리 신설하고자 하는 것이다. 

반도체산업, 차세대자동차 인프라구축 및 드론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 미래지향적인 산업을 타 시·도보다 선점하고자 적극적인 조직개편을 하신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 도의 조직은 너무 "충북경제 4% 실현"에 매몰된거 같다. 도민이 바라는 것은 "충북경제 4% 실현"만이 아니라 문화와 환경의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다. 

올해 초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의 장기화등으로 인해 사회적 관심과 도민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도는 문제해결을 위해 환경산림국을 신설하고 2030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시행계획을 수립하는등 도민건강 보호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력면에서는 어떠한가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중앙정부에서 3명의 인력증원을 허용했지만, 지난 7월 1명을 증원한게 전부다. 

정작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면서도 주어진 인력마저도 증원하지 않는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그나마 이번 정원조정에서 인력을 보강한 것에 대해 바람직한 인력증원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의 조직을 살펴보면 환경, 문화예술, 안전분야에 배치된 공무원 수가 타 시도에 비해 적다.  당장 실적이 없고 보이지 않는 분야라고 인원과 예산 투입을 소홀하게 하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동영상) 충북도의회 송미애 의원 5분발언 



특히, 이번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 일제의 잔재문화를 발굴 청산하고자 하는 조례를 만들고 새로운 업무를 신설했으나 인력증원은 한명도 없다. 

사는 곳이 안전하고 깨끗하고 문화예술이 발달하면 사람이 모여들고 지역 총생산량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 것이다. 

충북경제 4% 달성, 미래인재 육성 등을 외치며 미래의 충북만을 이야기하며 정작 오늘을 사는 도민들의 안전과 환경이나 문화예술을 너무 가벼이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 당장 안전, 환경, 문화예술을 위해 조직을 재설계하고 예산을 투자하면 자연스럽게 인구 유입도 되고, 관광활성화로 인한 경제성장도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충북경제 4%가 된다고 해서 환경문제가 해결 되지 않고, 문화예술이 없는 충북도가 된다면 도민들은 타 지역으로 떠나게 된다고 말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