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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접종 3가에 이어 4가도 무료? A형 독감 초기증상은? 격리기간 "잠복기부터 전염성 있어"
A형 독감 B형 독감 잇따라 찾아와 백신 접종 권장
등록일 : 2019-12-16 10:23 | 최종 승인 : 2019-12-16 10:23
양윤정
▲독감 의심 환자가 급증했다.(사진=ⒸSBS 뉴스)

[내외경제=양윤정] 독감 유행이 시작되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독감주사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보통 독감예방접종 적정 시기는 독감 유행 한 달 전이다. 올해 2019년 독감예방접종의 최적의 시기는 11월. 하지만 이미 시기가 지났다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독감 유행은 내년 4~5월 봄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A형 독감이 지나가면 바로 B형 독감 유행이 시작되기 때문. 독감 예방접종 효과는 5~6개월 지속된다. 12월, 올해가 가기 전에 독감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자.  

독감 예방접종은 6개월 이상 만 12세 미만의 아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는 무료다. 이외의 나이는 자비를 들여 예방주사는 받는다. 독감 예방접종에는 3가, 4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3가보다 4가가 더 비싸며 4가가 더 많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독감 예방접종 가격은 지역별, 병원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2~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3가 4가 비용 차이는 약 1만 원이다. 한편, 정부는 내년부터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독감 예방접종 백신은 3가에서 4가까지 넓히고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 나이를 중학교 1학년까지로 확대했다.

▲독감의 대표적인 증상은 고열과 기침이다.(사진=ⒸGettyImagesBank)

한편, 독감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나 콧물보다는 기침이 열은 고열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독감은 초기증상부터 고열이 난다. 잠복기는 평균 2일, 전염력은 독감 증상 발현 직전부터 일주일까지로 독감 격리 기간은 일주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독감 증상은 평균 5~9일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