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수술 회복기간과 복강경수술후 샤워 언제? 맹장위치 남자·여자 오른쪽 아랫배 통증
등록일 : 2019-12-16 09:28 | 최종 승인 : 2019-12-16 09:28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갑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자기 배 아플 때 아픈 부위를 정확히 자가진단 하는 것이 빠른 검사와 치료에 도움이 된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오른쪽 아랫배 통증을 유발한다. 남자와 여자 맹장위치는 모두 오른쪽 갈비뼈 아래부터 옆구리를 아우르는 넓은 범위에서 콕콕 찌르는 통증이 생긴다. 맹장 길이는 10cm이하며 처음 맹장염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는 명치 통증에서 시작돼 점차 하복부로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맹장수술은 배를 가르는 개복수술을 진행했다. 때문에 맹장수술자국이 흉터로 남아있다. 최근 복강경수술이 발달하면서 수술부위를 최소화했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워낙 비슷한 측부 복통 증상이 많아 구분이 어렵다. 자각이 어려운 무증상인 경우도 있고 여자의 경우 골반염, 배란통이나 생리통과 비슷한 자궁 통증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남자 외쪽 아랫배 통증은 요산 수치가 높아져 발생하는 요로결석일 수 있고 옆구리 통증이 신장 이상 증상이나 담적병 진단을 받기도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맹장염을 부르는 명칭은 다양하다. 본래 충수염으로 명명된 맹장염은 충수돌기염, 충수꼬리염 또는 막창자꼬리염 등으로 부른다. 맹장 터지는 이유는 명확한 설명이 없다. 다만, 평소 만성 변비로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된 경우 맹장염 발생하기도 한다. 변비해결을 위해 평소 수분량과 식이섬유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법을 필요로 한다. 오래된 변비 외에도 잦은 과식이나 스트레스성 폭식증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장염균인 대장균 등에 감염되면 맹장염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맹장염 원인에 대한 추측은 많지만, 명확하게 규정할 수 없다. 혈액순환장애가 잦거나 지나친 운동 혹은 외상이 맹장염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맹장염 초기증상은 가스가 누적되거나 설사를 일으킨다. 물설사 원인이 될 수 있고 잦은 방귀로 인해 배에 가스차는 증상이 생겨 불변감을 느낀다. 오른쪽 옆구리와 아랫배 통증이 갑자기 극심하게 나타난다. 맹장 초기에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맹장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맹장염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다. 복부 긴장감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처럼 복통으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한다. 맹장염 종류는 화농성 맹장염, 괴저성맹장염, 천공맹정염으로 구분하며, 급성맹장염과 만성맹장염 등이다. 구토를 하면서 식욕부진이 일어날 수 있다. 배변 후 요의를 느끼는 이급후증 증상, 장폐색과 병원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맹장염수술은 합병증으로 천공이나 장폐색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믿을 만한 전문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맹장염은 CT를 통해 확인한다. 맹장수술비용과 맹장 수술 가격은 환자 상태, 통증 범위와 폐쇄 정도에 따라 다르다. 맹장수술흉터를 최소화한 복강경 시술 등으로 맹장염 자국이 크지 않다. 맹장수술 후 방귀가 나오기 전까지 금식이 필요하며 맹장염 방귀 이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어 반드시 음주, 술자리는 피하고, 맹장염수술 후 음식은 3~4일 후부터 섭취하기 시작한다. 아기 이유식이나 아이 죽 종류인 단호박죽만드는법, 감자샐러드만들기 등 부드러운 채소를 삶아 유동식으로 섭취한다. 맹장수술 후 한 달 정도는 짜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삼간다. 평소 장염 맹장에 좋은 음식은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 모유유산균 등으로 장내 유익균 증식 장내환경 개선하고, 다이어트 음식이자 장운동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 바나나, 녹황색채소 등 식이섬유 많은 음식을 정량 섭취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맹장수술을 비롯해 복강경 수술후 샤워는 방수 밴드를 붙이고 할 수 있다. 보통 맹장수술 부위 실밥제거 이후에 샤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