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청주시 용암동 한 아파트 9층서 고등학생 1명 추락...119구급차량 추돌사고 발생
등록일 : 2019-12-14 23:30 | 최종 승인 : 2019-12-14 23:43
송영훈
▲사진=  아파트 전경 ⓒ 내외경제 TV/중부=김현세 기자

[내외경제=송영훈] [내외경제 TV/중부= 김현세 기자] 청주시 용암동 한 아파트 9층에서 14일 오후 7시 19분 평소 우울증이 있던 고등학교 A(18.남) 모 학생이 집에 혼자 있다 뒤 배란다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조당시 119구급대 차량이 촌각을 다투어 출동하다 아파트 입구에서 직진 승용차량과 추돌해 사고가 나 인근 119구급대 차량으로 대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A모군이 뒷 배란다에서 추락할 당시 호흡은 있고 의식은 없었으며 119구급대원에 의해 충대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중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지인들을 상대로  A모군의 추락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수사중이다.  

이날 위중한 환자를 이송하려 긴급 출동중인 119 소방 구급차는 분,초를 앞당기기 위해 작은 틈새도 목적지에 신속하게 도달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 일상이다.

▲사진=  추락한 고등학생을 구조하려 긴급출동하다 추돌사고가 발생한 구급차량ⓒ 내외경제 TV/중부=김현세 기자

 혹여 제때 시간을 맞춰 도착하지 못하면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놓쳐 환자의 지인들에게 봉변을 당하기 일수며 소송으로도 이어지는 일이 빈번해 119구급대원들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국가는 119구급 차량을 긴급자동차로 지정을 해 놓고 후속 법안을 정비하지 않아 119구급 차량이  오늘 같은 위급 사항에 출동을 하다 사고가 나면 일반차와 같이 법률적용을 받아 구급차량 운신의 폭을 좁혀놨다.

119구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보장하기 위해 소방당국은 수차례 법안을 상정했지만 현재까지 법제화 되지 않고 있어 119구급대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업무 효율에 저해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환자를 싣고 달리는 119구급차량에 대한 긴급자동차외에 법률에 정치권의 각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