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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색깔·냄새만큼 중요한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이유? 당뇨병, 임신 초기증상 단백뇨 원인과 치료
등록일 : 2019-12-13 14:00 | 최종 승인 : 2019-12-13 14:00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정혜영] 방광염 증상은 오줌소태라는 빈뇨나 야간뇨 증상으로 아랫배 통증을 유발한다. 소변과 관련한 증상은 여러 가지다. 오줌색깔과 냄새에 따라 건강상태를 가름하기도 한다. 소변이 노란색인 것이 일반적이다. 오줌 색깔이 노란색이 아닌 불투명한 오줌이나 뿌연 소변은 요산 함유가 많기 때문이다. '오줌색이 탁해요'라고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세균에 감염된 것이 없는지 간단한 건강검진이나 균검사, 혈액검사인 피검사 등을 진행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형광색 오줌은 비타민에 의한 경우가 많다. 비타민B·C나 멀티비타민 영양제 복용 시 에너지로 쓰고 남은 비타민 성분을 소변으로 쏟아내기 때문이다. 임신오줌색 변화는 아닌지, 주황색을 거쳐 오줌이 갈색이나 황갈색의 경우 피가 묻어 나오는 혈뇨 증상은 아닌지 정확한 병원 소변검사가 필요하다. 콜라색 소변은 간수치가 나쁘거나 지방간, A형 간염이나 B·C형 간염증상인 경우도 있다. 역한 오줌냄새와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오줌에서 거품이 나는 경우가 있다. 거품뇨는 소변에서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증상을 말한다. 유아·어린이 소변 거품은 성인 남자 여자보다 콩팥이 덜 성숙하기 때문에 더 쉽게 진단된다. 단백뇨 초기증상은 소변에 거품이 많지 않아 자각이 어렵다. 거품뇨 증상이 심해질수록 몸에 필요한 단백질 수치가 감소한다. 얼굴·다리 붓는 이유 등 부종이 생기며 심하면 폐부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만체형이 아님에도 조금만 걸어도 호흡곤란이나 과호흡이 발생하기도 한다. 아침소변 거품이 나는 경우도 있다. 단백뇨가 생기는 이유는 뭔지 알아보자. 음식과 신장질환에 관계있는지 단백뇨 수치와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단백뇨와 당뇨의 상관관계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당백뇨로 착각하기도 한다. 단백뇨 원인은 크론병, 당뇨병성 신장이상 증상과 혈관염, 임신중독증, 루푸스병 등이다. 신장에 심각한 병이 없어도 간혹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다. 단백뇨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질 때 오줌에 거품이 생기는 경우는 내과 등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지만, 단백뇨가 있다고 꼭 병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격렬한 운동 직후 발열을 동반한 경우, 오후에만 단백뇨가 나오는 기립성 단백뇨가 있으며 요로 결석 등의 증상을 동반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소변에 거품이 끼는 단백뇨 증상을 보일 때는 단백뇨 수치 검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맞다. 단백뇨 정상 수치는 하루 성인 500mg 이상이다. 일반적인 치료법은 저단백 식이요법이다. 하루 단백질 섭취를 감소시키고 신장 내 사구체 압력을 낮추는 약을 복용한다. 혈압의 조절도 필수다. 부종이 심한 경우 이뇨제를 사용하고 항혈전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단백뇨 예방을 위해서는 단백뇨에 좋은 음식을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백뇨에 좋은 과일로는 수박 등 수분 많은 과일이다. 신장병 혹은 고혈압 환자 붓기빼는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옥수수수염을 옥수수수염차끓이는법으로 먹으면 역시 이뇨작용이 뛰어나 붓기제거에 좋고 소변양이 적을 때도 좋다. 산수유 열매는 남자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으로 성기능과 생식기 기능을 높인다. 우유와 함께 다이어트 율무쉐이크 또는 율무차로 먹을 수 있는 율무 효능은 성인병 예방과 피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여성갱년기에 좋은 홍삼은 면역력 음식으로 신장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신장 통증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