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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철음식 굴 효능? 타우린 많은 스태미나 음식, 생굴 씻는법 잘못되면 노로바이러스 증상 감염
등록일 : 2019-12-13 10:37 | 최종 승인 : 2019-12-13 10:37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정혜영] 12월 제철음식 가운데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담그는법으로 사용되는 굴은 시원한 김치맛을 내는 재료며, 수육삶는법을 거쳐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겨울 보양식으로도 좋다. 굴 제철을 맞아 맛이 최고조에 달하지만, 굴 손질법이 잘못되면 노로바이러스 증상 감염 우려가 있다. 굴을 포함한 가리비, 홍합 등 조개류(어패류)를 먹을 때는 반드시 해감 방법을 거치기 마련이다. 조개껍데기 속 이물질을 뱉어내기 때문이다.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 좋음 수치를 보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했다. 서울을 비롯한 주말 날씨도 포근한 가운데 면역력 음식을 찾는 사람들은 조개구이 맛집을 찾아 맛있는 석화구이와 함께 연말 송년회를 즐기기도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본격 한파 날씨가 시작되는 11월~4월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 식중독을 뜻한다. 겨울 음식 중에서도 특히 굴, 생굴 노로바이러스 등 굴먹고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바닷가 조개구이 맛집 식당에서 굴이나 석화를 먹고 탈이 나는 것도 빈번하다. 설사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치료시기를 앞당긴다는 보장이 없고 예방접종 백신도 없기 때문에 미리 노로바이러스증상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법을 숙지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다. 나이와 성별과 관계 없이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 저항성이 강하므로 60도에서 30분간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제철 굴 효능은 타우린 많은 음식으로 스태미나 피부보습제로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이다. 여자·남자 할 것 없이 굴 섭취는 건강에 좋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예방을 돕는다. 칼슘 많은 음식이자 비타민도 함유했다. 굴소스 재료나 굴전 등 다양한 요리가 있다. 하지만, 굴 부작용은 바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다. 익히지 않은 생굴일수록 노로바이러스가 전염병을 유발한다. 노로바이러스 전염성은 가축과 사람 인분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굴 양식장 인분으로 인해 해양오염 및 비위생 문제가 있다는 문제로 공중화장실을 설치 운영한 바 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구토를 비롯해 잦은 물설사 원인이 되며 두통과 발열, 근육통을 동반한다. 설사가 잦고 열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노로바이러스 전염경로는 감염자인 환자가 접촉한 물건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전염성이 높은 편으로 회복 후 3일~2주까지 전염력이 있다. 소아 노로바이러스 증상인 경우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격리기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군대, 요양원, 직장 감염에 주의한다. 노로바이러스 잠복기는 평균 12-48시간이다. 노로바이러스 치료는 특별한 치료법 없이 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노로바이러스 약을 처방해주기도 하지만, 특별한 항바이러스제가 없다. 계속 설사할 때 탈수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해질 이온음료나 스포츠음료로 수분을 보충하고 수액을 맞기도 한다. 합병증 위험이 높은 노인, 임산부, 당뇨 환자의 경우 입원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서울 양산 등 각 지역 보건소는 굴 섭취 시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면 전염성이 갖으므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은 평소 손씻기를 자주 하고 익힌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굴 요리를 할 때는 굴 씻는법에 특히 주의를 기울인다. 굵은 소금을 이용해 굴을 깨끗이 세척하고 마트 구매 봉지굴 씻는법은 굴 모양이 부서지지 않게 흐르는 물에 씻는다. 굴 보관법은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한다. 생굴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은 석화구이나 석화찜처럼 집에서 조리할 때도 적절한 시간만큼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