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온주완 당뇨 합병증 저혈당 무감지증로 쇼크 온 사람 구해...당뇨 초기증상 나타나면 관리 들어가야
당뇨병 환자 저혈당 초기증상 느끼지 못할 수 있어
등록일 : 2019-12-12 15:35 | 최종 승인 : 2019-12-12 15:35
양윤정
▲배우 온주완이 저혈당 쇼크가 온 환자를 도왔다.(사진=Ⓒ온주완  SNS)

[내외경제=양윤정]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온주완이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온주완은 쓰러진 중년 아주머리를 도와준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당뇨병 환자가 과음을 해 저혈당 쇼크가 온 상태였다며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처치를 하고 구급차를 불렀다고 한다.  

당뇨병에 대해 잘 모른다면 혈당이 높아서 생기는 당뇨병에 어떻게 저혈당 쇼크가 일어나는지 알지 못할 수 있다. 당뇨병을 오래 앓는 환자나 65세가 넘는 고령의 환자는 저혈당 증상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 이런 저혈당 무감지증은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약물의 용량을 과하게 투여하거나 제 시간에 투여하지 않을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투여할 경우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이외 약물 복용 후 식사를 적게 하거나 거를 때, 식사 시간이 늦어질 때, 운동을 과하게 할 때, 공복에 운동을 할 때, 그리고 음주를 할 때 심한 저혈당이 올 위험이 있다.  

▲당뇨병 환자는 여러 합병증을 주의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혈당이 크게 떨어지면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혈당이 낮아질수록 시력장애, 인지장애, 졸음에 이어 경련, 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위험할 경우 영구 장애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혈당 무감지증은 저혈당 초기증상을 느끼지 못해 바로 의식을 잃는 질환이다. 저혈당 쇼크 응급처치는 혈당을 빨리 올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탕과 같은 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하고 의식을 잃었다면 음식물이 기도를 막을 수 있어 병원으로 이송 주사제 포도당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 당뇨병 환자는 규칙적인 생활이 요구된다. 당뇨병은 저혈당 무감지증 외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당뇨 초기증상으로는 갈증이 심해 물을 자주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찾으며 배도 자주 고프다. 이는 모두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을 떠돌다 배출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이런 당뇨 초기증상으로 당뇨를 판단하는 것은 힘들며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당뇨를 확인해야 한다. 당뇨 수치는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