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입냄새 원인 편도결석 빼는법 어떻게? 입냄새 제거제 소용없다면 편도결석 의심
편도결석 집에서 흡입기 이용해 스스로 제거하기도
등록일 : 2019-12-11 11:13 | 최종 승인 : 2019-12-11 11:13
양윤정
▲입에는 편도가 존재한다.(사진=ⒸYTN Life 건강365)

[내외경제=양윤정] 편도는 구강에 있는 림프조직으로 세균 등 우리 몸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조직으로부터 방어하는 역학을 한다. 입천장, 혀, 입 끝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구멍들이 존재한다. 이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 세균들이 뭉치면 쌀알 크기의 작은 알갱이가 생길 수 있다. 편도결석이다.

편도결석 생기는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편도염, 그것도 만성 편도염이다. 편도염이 자구 생기는 사람은 편도에 있는 구멍이 커질 위험이 높다. 구멍이 커지니 음식물이나 세균이 뭉치기 더 쉬워진다. 비염을 가진 사람도 편도결석이 잘 생기며 이외 구강 위생이 좋지 못한 사람도 편도결석이 발생한다. 편도결석 증상은 크게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큰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 편도결석을 방치해도 다른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입냄새와 이물감 때문에 치료를 하는 사람이 많다.  

▲편도결석이 입냄새의 원인일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편도결석은 편도결석 제거로 치료한다. 편도결석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저절로 빠지기도 한다. 양치질을 하거나 기침을 할 때 노란 알갱이가 나올 수 있다. 병원을 방문하면 흡입기 등으로 편도결석을 제거한다.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편도를 제거하는 편도절제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편도절제 수술은 편도염을 자주 앓은 환자가 대상이며 합병증 위험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권장하지 않는다. 시중에서는 집에서 직접 편도결석을 제거할 수 있는 흡입기 등의 도구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잘못 제거하다 염증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편도결석 예방은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으로 물 자주 마시기, 식후 양치질, 향균 성분이 있는 액으로 가글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