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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녹내장 발병률↑"…잘못된 생활습관이 부른 녹내장 초기증상은?
등록일 : 2019-12-09 11:29 | 최종 승인 : 2019-12-09 11:29
김수연
▲(사진출처=ⓒ픽사베이)

[내외경제=김수연] 녹내장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안질환 중 하나다. 최근 녹내장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데,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인해 녹내장 발생 연령이 낮아져 2·30대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녹내장은 눈에 띄는 증상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녹내장 초기증상 및 예방법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녹내장이란?

녹내장이란 눈으로 받아 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녹내장은 주로 안압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이 녹내장의 주요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정상안압임에도 녹내장이 발생하는 정상안압 녹내장 또한 있다. 보통 고도근시나 노화, 가족력 등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당뇨, 고혈압, 동맥 경화 등의 전신질환과 동반해 나타날 수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녹내장 초기증상

녹내장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녹내장의 초기증상으로는 먼저, 시야 주변부가 평소보다 잘 보이지 않거나 시야의 좁아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안압 상승으로 인해 안통 및 두통이 나타날 수 있고, 눈의 충혈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형광등이나 햇빛 등의 강한 빛을 볼 때, 무지개와 비슷한 모양이 보일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이 발견된다면 방치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녹내장 예방법


녹내장의 초기증상은 방치하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미미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 40세 이상이 된다면 매년 녹내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더더욱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녹내장 예방법은 평소 엎드려 책을 보거나 엎드려 자는 등의 안압을 높이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는 것은 녹내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술, 담배, 카페인 등의 섭취를 줄이고 눈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녹내장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