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북  영동군 용산면  걍부고속도로 화물차ㅎ  원인미상 화재 ⓒ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8일 오후 10시 50분경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영동IC 인근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1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부산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이상한 조짐을 보여 운전자는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차량 점검중 바퀴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차 운전자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현장 도착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