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괴산군 재경청천향우회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 열려
28대 주인종 회장 이임, 29대 김태화 회장 취임
등록일 : 2019-12-08 23:31 | 최종 승인 : 2019-12-08 23:39
김현세
▲사진= 괴산군 재경청천향우회, 송년의 밤에 참석한 임원진들이  이차영 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 내외경제 TV/중부=김현세 기자 

[내외경제=김현세] [내외경제 TV/중부= 김현세 기자] 재경청천향우회(회장 김태화)는 7일 서울시 베라카채플 웨딩에서 2019년 송년의 밤 및 28, 29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노현호 청천면장과 직원, 김문구 리우회장, 노성준 주민자치위원장, 김영관 노인회장, 안도영 번영회장, 김성희 서울 시의원을 비롯한 향우회원과 청천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 성우 박기량 씨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이임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향우회원 소개, 내빈소개, 감사패 수여, 방한복 기증, 공로패, 이임사, 신임회장 위촉패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취임식은 취임사, 격려사, 축사, 향우회 발전기금 및 협찬자 소개, 케잌컷팅 및 건배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괴산지역 발전과 향우회 화합에 힘쓴 김수회 씨에게 군수 감사패 수여를 하고, 이어 향우회 정종일, 강래흥, 강래형, 노인호 씨에게 주인종 회장이 감사패 수여했다. 또한 주인종 회장에게는 그동안의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태화 신임 회장(태성어패럴)이 청천면의 어르신들을 위해 방한복 1000벌을 기증했고, 익명의 기업인은 2300만원 상당의 연어캔 196박스를 보내오는 등 재경청천향우회는 고향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사진=  괴산군 청천 어르신들 위해 방한복 1000벌을 기증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내외경제 TV/중부=김현세 기자 

주인종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한결같은 재경청천향우회원 회원들과 청천면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리고, 행복했다"면서 "멀리서도 한걸음에 엄청난 농산물을 갖고 달려와 준 고향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 상호간 친목과 고향을 위해 적극 청천사랑을 실천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쁜 가운데도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준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향우회 역대 회장님, 선후배님들과 청천면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활성화, 애향심 고취로 내 고향 청천 발전의 작은 밀알이 되는 향우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축사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주인종 회장이 고생을 많이 하셨고, 취임하는 김태화 회장이 더욱 지역사랑과 발전에 앞장 서 달라"고 말하면서 사이버괴산군민에 가입해 괴산사랑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괴산군 홍보에 앞장섰다.  

▲사진= 괴산사랑 1인1계좌 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서명을 하고 있따. ⓒ 내외경제 TV/중부=김현세 기자 

노현호 청천면장은 "청천면의 맞춤형 복지사업인 '괴산사랑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 마련에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참석한 재경청천향우회 회원들은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면서 100구좌를 신청하며 괴산사랑운동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줬다.

이취임식 후에는 참석한 회원들의 친목도모 및 그동안 감춰뒀던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저물어 가는 2019년 12월 첫 주말을 흥겹게 보내며 화합한마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