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고속도로 의인들' - 구난 관계자 사고 승용차 인명 구조 2차사고 예방
등록일 : 2019-12-08 00:01 | 최종 승인 : 2019-12-08 00:53
송영훈
▲사진=  차량 구난관계자 김지호씨가 의식을 깨워  대기시킨 운전자를 119소방대원들이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조하고 있다.ⓒ 내외경제 TV=송영훈 기자

[내외경제=송영훈] [내외경제 TV=송영훈 기자] 7일  오후 5시 25분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일죽 나들목 인근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단독으로 중앙 분리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견인기사 28세 김지호씨는 운전자가 차량안에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개방하고 운전자를 흔들어 깨운 후 119에 신고 했다. 

고속도로에서 가장 위험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견인차 경광등을 가동시킨후 119 대원들이 올 때까지  사고현장 후방을 지키며 차량들을 수신호로 서행 시키며 안전 조치 취하며 현장을 지켰다.

긴급출동한  119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간질증세로 보이는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운전자는 큰 부상 없이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차량구난관계자인 김지호씨가 초동조치로 구조한 운전자를 119소방대원들이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조하고 있다.ⓒ 내외경제 TV=송영훈 기자

고속도로 사고현장에는 고속도로 순찰대와 소방대원, 도로공사 차량구난(견인차) 관계자, 보험사 관계자, 등이 고속도로 현장을 수습하고 정리하는 일을 한다. 

이들  관계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1차사고 사고현장을 아무런 조치없이 덮치는 2차사고로  1차사고와 달리 2차사고가 일어나면 현장 관계자들의 상해나 또는 관계차량 파손이 심각한 수준으로 일어나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일부 보험사와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해이가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동영상) 고속도로 의인들 ㅡ 차량구난 관계자 김지호씨 사고후 의식잃은 운전자 초동조치후 소방대원에 안전하게 인계 

경찰은 사고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