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세미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그의 아내 쇼핑호스트 이세미도 덩달아 화제다.

 

이세미 나이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6살이며, 지난 1998년 EBS 청소년 드라마 '내일'을 통해 방송 데뷔해 걸그룹 LPG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지금의 남편 민우혁과 결혼함과 동시에 팀을 탈퇴하며 연예계 활동을 포기했다.

 

민우혁은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세미와 4개월 쯤 연애를 했을 때 '결혼은 이런 여자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됐다"며 이세미와의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세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이든이 동생 삼든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초음파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이세미는 "한 번의 유산 후 다시 찾아와준 힘든 고비 끝에 잘 버텨준 아가. 2018년 12월 24일 널 만나 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여 많은 팬들로부터 쏟아지는 축하를 받았다.

출처=민우혁 인스타그램

 

한편 민우혁은 최근 동료배우 故 차인하를 추모했다.

 

5일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차인하와 함께 했던 추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내동생 우리 인하가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났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