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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이 마그네슘 많은 음식? 당뇨 초기증상 있지만 잘 못 느껴...당뇨 판정 혈당 수치
당뇨병 치료 식단표 잘 짜야
등록일 : 2019-12-05 13:27 | 최종 승인 : 2019-12-05 13:27
양윤정
▲당뇨 괸리는 식단표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2년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 건강검진. 세세한 검사를 받진 않지만 꼭 필요한 기본적인 검사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발병되기 쉬운 대표적인 질환들에 대한 나의 몸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이 중 아프지 않아도 가족력이 없어도 눈여겨봐야 할 것은 바로 혈액 검사. 콜레스테롤 수치, 중성지방 수치 등으로 심혈관계 질환 발병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혈당수치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지 확인해야 한다.  

당뇨병이란 혈액 내 포도당의 수치가 높은 상태를 말한다. 에너지로 사용해야 할 포도당이 그대로 혈액에 잔류, 소변을 통해 배출돼 '당뇨'라는 이름이 붙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이상으로 발병된다.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 분비 감소, 인슐린 저항성 증가 등이 원인이다. 췌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힘든 췌장암 초기증상 대신 당뇨병을 췌장암 의심 증상으로 여기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당뇨가 생겼다면 췌장에 이상이 없는지, 혹시 다른 질환의 합병증은 아닌지 정밀 검진을 받아보자.  

당뇨 진단 혈당 수치는 8시간 공복혈당 126mg/dL 이상, 식사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측정한 혈당 200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이다. 세 가지 수치 중 하나라도 부합되면 당뇨병으로 본다. 단, 혈당 수치가 높지 과도하게 높지 않은 경우 두 번 이상 혈당수치를 재고 당뇨병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당뇨 환자는 혈당측정기로 매일 혈당을 측정하곤 한다.(사진=ⒸGettyImagesBank)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은 사실 혈액검사 후 당뇨 혈당 수치를 보기 전까지는 잘 모른다. 그렇다고 당뇨병 자체가 아예 증상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당뇨 초기증상으로 언급되는 증상들은 다음, 다뇨, 다식. 많이 마시고, 많이 소변을 보고, 많이 먹는 것이다. 이는 당뇨의 원인인 혈액 내 포도당 때문인데, 포도당이 에너지가 되지 않으니 자꾸 몸이 에너지를 달라며 무언가 먹으려 한다. 혈액에 있는 포도당은 계속 소변으로 배출되고 이때 물도 함께 빠져나가 갈증이 일어나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전신 증상으로는 체중감소, 피로, 쇠약감 등이다. 혈당이 과하게 높아지면 탈수, 케톤산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 증상과 더불어 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것은 합병증이다. 당뇨 합병증은 장애를 일으키거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하다. 가장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은 눈에 생기는 당뇨망막병증, 콩팥에 생기는 신부전,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다.  

당뇨병 관리는 음식을 주의해야 한다. 혈당수치에 섭취하는 음식이 큰 영향을 주기 때문. 당뇨병 환자, 당뇨 전 단계 속한 사람은 당뇨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고 당뇨에 나쁜 음식을 조금 피하는 것이 좋다. 당뇨에 좋은 음식에는 노니, 새싹보리, 크릴오일 등의 건강식품들과 미역, 양파, 마늘, 오미자 등이 있다. 당뇨에 좋은 음식에 마그네슘 많은 음식이 언급되기도 한다. 마그네슘 효능 중 하나가 인슐린이 세포에 작용하는 것을 돕기 때문. 마그네슘 결핍이나 마그네슘 부족증상으로 당뇨병이 유발될 수 있다. 하지만 당뇨병이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해 발병된다고는 볼 수는 없다. 마그네슘 많은 음식은 당뇨병 예방이 아니더라도 마그네슘 부족 증상을 막기 위해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