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불빛되기를
[내외경제TV=이승협 기자] 국회는 12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국회 분수대에 성탄트리를 설치했다.
이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저녁 국회 광장 분수대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문 의장은 "부디 오늘 점등하는 성탄 트리가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국회조찬기도회 김진표 회장, 조배숙 부회장 등 국회조찬기도회 의원과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및 신도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