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엑소 내 메인보컬을 담당하는 백현(본명 변백현)이 화제다.
백현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며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EXO에서 디오, 첸과 함께 보컬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무대에서의 끼와 능력치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천재 아이돌로 통한다.
이에 솔로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6년 가수 겸 배우 수지와 'Dream'이라는 노래를 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백현은 우울증 관련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엑소 팬사인회에서 그는 "요즘 우울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을 시작하며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을 했을 시기가 소속사 선배 샤이니 종현이 자살한 지 2주가 채 되지 않은 시점이라 큰 논란을 낳았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자 백현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