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채은 인스타그램

모델 이채은과 열애중인 배우 오창석이 '연애의 맛 시즌3'에 게스트로 출격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14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서로를 배려하면서 알콩달콩하게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여자친구 이채은은 모델로 활동중이며 올해 나이 25세다.

 

지난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이 직접 청첩장을 만들어 이채은과 함께 전통예식장에서 가상 결혼식을 펼쳐 시청자들을 더욱 더 설레게 했다.  

 

특히 '연애의 맛' 시청자들은 오창석과 이채은이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를 이어 결혼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앞서 오창석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출처=이채은 인스타그램

 

오창석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연애의 맛2'에) 출연하기 전부터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오면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이채은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채은과) 연애를 하니까 당연히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창석은 이어 이채은에게 음성 편지를 보내며 "이런 선택을 따라와줘서 고맙다"며 "재미있게 만나자"라고 이야기해 청취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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