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의 집안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당시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정해인 부모님은 현재 경기도 인근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정해인 아버지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해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교수직을 수행하며 백내장 수술 발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해인은 올해 32세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당시 정해인은 이상적인 연하남으로 등장해 손예진과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김고은과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이에 정해인과 김고은은 둘 다 부인해 열애설이 일축됐다.
지난 KBS `해피투게더2`에서 정해인과 김고은은 촬영 현장에서의 남다른 친분 관계를 과시했다.
정해인은 "평상시에도 짓궂고 장난도 많이 친다"라며 "저를 좀 민망하게 만드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상시에도 짓궂고 장난도 많이 친다"라며 "저를 좀 민망하게 만드는 게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