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은혜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박은혜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이혼 사유가 재조명됐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은혜의 남편은 햄버거 브랜드를 운영하는 수백억 재벌 2세로 알려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박은혜는 "남편은 그냥 평범한 사업을 할 뿐이다. 말해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업이다. 여러 가지를 한다. 남편이 아닌 시아버지가 금융쪽 사업을 하셨다"고 해명했다.  

출처=박은혜 인스타그램

 

이혼 당시 박은혜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 씨가 최근 남편과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고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 씨가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은혜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대장금` 등 여러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다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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