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은주 인스타그램

3일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의 누나 하은주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하은주 나이는 올해 만 36세로 키는 202cm다. 아버지는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하동기고 동생은 하승진이다.  

 

하은주는 한때 일본에 귀화해 일본 여자 농구팀에서 활약했으나 이후 국적을 되찾고 안산 신한은행 에드버스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6년 4월 무릎상태 때문에 은퇴를 선언했다.  

 

하은주는 농구 선수 은퇴 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 2018년에는 한국에 재활센터를 만들었다.

출처=하은주 인스타그램

 

스포츠심리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하은주는 현재 'W' 재활 운동센터 대표를 역임 중이며 스포츠심리상담, 부상심리상담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한편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올해 나이 33세로 현재 뷰티숍 CEO로 일하고 있다.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과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과 만나게 된 계기에 지난 `아내의 맛`에서 "친구가 아내를 데리고 경기를 보러 왔는데 너무 괜찮더라"라며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어서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 싶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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