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예산액 대비 30% 증액 목표-

[내외경제 TV/중부= 김현세 기자]제천시는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를위한  사업발굴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천시장과  국.소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혁신성장 사업,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사업 등 발굴 시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 =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를위한  사업발굴1차 보고회 <사진= 제천시 제공>ⓒ 내외경제 TV/중부=김현세 기자

논의한 주요 대상사업은 △명지동 생생 플러스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천연물 신소재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총 50개 다.

시는 이 사업관련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1천0511억 원으로 잡고있다.

이 예산 확보를 위해 시는 정부정책 및 국비 편성방향 등 철저한 동향파악으로 정부의 역점추진 정책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 방침이다.

이상천 시장 은  "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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