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서효림은 박서준X박민영 러브라인에 치명적인 캐릭터를 맡은 바 있다. 최근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가 예비 시어머니라는 사실을 밝히며 김수미 아들 정명호가 현재 남친이며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정한 사랑을 찾은 듯 하다. 김수미아들 정명호 서효림 열애설이 돌면서 서효림은 물론 정명호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6마리 비숑을 반려견으로 키우는 개엄마 서효림은 곧 아기엄마가 된다. 서효림 임신 ~주차 27일 MBC '라디오 스타(라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서효림 김수미는 부부싸움보다 무섭다는 고부지간이 된다. 두사람은 지난 26일 KBS2 '식탁의 기사'에 동반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 시어머니와 며느리 케미를 발산했다. 서효림은 키우는 강아지 비숑 6마리 중 막내 메르가 김수미 아들과 닮았다고 말해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예비신부 서효림 나이·몸매·임신과 결혼
서효림 정명호 결혼식 날짜는 오는 12월 22일로 알려졌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인 서효림 정명호 나이 차이는 서효림 올해 35세, 정명호는 44세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직업은 연예인이 아니다 정명호대표는 김수미 소속사 나팔꽃그룹 식품 회사 나팔꽃F&B 대표이사다. 정명호 고등학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며 서효림과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열애설이 터졌다. 배우 서효림 소속사는 마지끄다. 서효림 몸매는 170cm 큰 키와 늘씬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서효림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게재한 바 있으며 다이어트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왔다. 3월 종영한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은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와 모녀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서효림 반려견과 유기견 키우는 연예인 성훈♥양희 외
서효림 반려견은 비숑 6마리다. 평소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미담을 전했다. 봉사활동마다 유기견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며 육숑이맘 서효림 가슴을 울렸다. 최근 '나 혼자 산다(나혼산)' 성훈 반려견 양희가 눈길을 끌면서 유기견 보호센터 무료분양에 관심을 갖는 예비 댕댕이맘이 늘었다. 유기견 안락사 전 입양하며 훈훈한 일상을 함께 하는 유기견 키우는 연예인이 많아지며, 후원과 봉사활동 지원이 늘었다. AOMG 박재범 소속사 가수이자 래퍼인 로꼬는 라떼를 입양했다. '마미손'으로 알려진 매드클라운은 두 마리의 반려견을 입양했다. 배우 박신혜 역시 두 마리 말티즈(몰티즈) 강아지 종류를 입양해 반려견 등록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유기견 입양한 연예인 스타 부부로 알려졌다.
지숙-이두희 열애·결혼, '화제의짤'?
'라디오 스타' 예고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과 2년 연애기간을 가졌으며 김수미가 말한 '청계천결혼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동완, 박지윤, 서효림, 지숙과 스페셜 MC 폴킴이 등장할 예정이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 역시 이두희와 결혼설을 언급한다. '더지니어스:룰브레이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사업가로 알려졌다. 2014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콩두컴퍼니를 설립했으며 자신의 회사 CEO 직을 맡기도 했다. 지숙 화제의짤로 불리는 움짤을 보고 입덕했다는 이두희의 말에 폭소를 터뜨렸다. 지숙 나이는 30세, 이두희 나이는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