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남공주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웅진대교 2중추돌사고 현장 ⓒ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충남 공주시 우성면 평목리 논산 천안 간 고속도로 천안방향 웅진대교에서 22일 오후 1시 40분 경 1톤 화물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리등을 다쳐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돌사고로 화물차에 적재 중이던 페인트가 고속도로에 쏟아져 갓길과 2차로를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하는 약 1시간 30분 이상 해당 구간 교통이 연체로 통행에 많은 지장을 빛었다. 

▲사진= 충남  ㄱ공주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웅진대교 2중추돌사고 현장 ⓒ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사고가 나자 논산 천안 간 고속도로 상황실에서는 사고의 심각성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순찰차 다섯 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2차사고예방 조치를 실시했다. 

경찰은 도로공사 관계자와 소방대원들과 함께 사고로 정체된 도로수습에 나서는 한편 사고운전자들의 진술과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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