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필리페 쿠티뉴 인스타그램

브라질이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공격의 선봉에 선 필리페 쿠티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가장 비싼 임대 선수'로 유명한 필리페 쿠티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티뉴는 지난 8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이에 리버풀에서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 발생한 쿠티뉴의 총 이적료는 1억3500만 유로(약 1811억원)로 결론났다. 
 


쿠티뉴는 2017/18시즌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75경기에 출전해 21골 11도움을 올렸다. 
 


영입 당시 뮌헨은 "쿠티뉴의 영입 작업을 꽤 오랫동안 진행해왔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쿠티뉴의 현재 연봉은 2,500만 유로(322억 원)다.  
 


한편 브라질 측은 전날 훈련 때 공개한 명단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공격 선봉에는 쿠티뉴, 히샬리송, 제주스가 선다. 
 


또한 다닐루, 마르퀴뇨스, 밀리탕, 로디가 4백에, 파비뉴, 파케타, 아르투르 또한 나선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