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남 태안 해경이 부두 낚시 중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진 60대 1명을 해경이 구조하고 있다.<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내외경제 TV/중부=송영훈 기자] 태안해경서는 16일 오후 1시 29분경 충남 태안군 신진항 위판장 인근 부두에서 낚시중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진 오모씨(63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바다에 빠진 오씨는 "살려달라" 외쳤고 이를 들은 인근 관광객이 119로 전화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 신진파출소 순찰구조팀에 신속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충남 태안 해경 부두에서 낚시중 바다에 빠진 인명구조 현장 


이어 현장에 도착한 해경구조대 구조정에 인양돼 119구급차로 인근 의료원으로 이송돼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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