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져 망가진 내 핸드폰…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김선호 기자
기사승인 : 2019-11-12 11:16

▲(출처=픽사베이)

휴대폰을 쓰다보면 여러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대표적인 사고로 ▲방전 ▲분실 ▲파손 ▲침수 등이 있다. 그 중 스마트폰 침수사고는 생활에서 자주 발생되는 문제이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럭시나 아이폰 등 최신 휴대폰 속에는 생활 방수 기능까지 탑재하면서 부주의로 물 속에 빠뜨려도 큰 문제를 우려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만약 휴대폰이 파손된 부분이 있어 생활 방수 역할을 제대로 못하거나 생활 방수 기능이 더이상 없어져버리면 스마트폰이 망가지는 등 최악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이에 침수 스마트폰 대처방법과 그에 대한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알아보자.

스마트폰 전원은 OFF

거의 모든 사람들이 휴대폰이 물에 빠져 동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원을 키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이 행동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이다. 침수된 스마트폰이 작동을 하는 지 확인하려 전원을 켤 경우 부품에 합선이 일어나 고장날 수 있다. 따라서 침수되거나 부품 속에 물이 들어간 휴대폰의 경우 가볍게 물을 털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꼼꼼히 닦아준 뒤 A/S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배터리 분리형 핸드폰은 최대한 빨리 분리해 물기를 닦은 뒤 A/S센터에 방문해 점검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픽사베이)

침수된 핸드폰 살려내는 법 '헤어드라이기는 피하자!'

물에 빠진 휴대폰을 말리기 위해서 온풍기나 드라이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행동 역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헤어드라이기나 온풍기를 이용할 경우 이곳에서 배출되는 고열로 부품들이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침수된 핸드폰의 수리비를 절감하기 위한다면 온풍기 혹은 드라이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가볍게 물기를 없앤 뒤 햇빛이나 자연 건조로 최소 5시간 이상 말려준 후 근처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가져가 점검받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