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아시아문예대시상식이 개최된다. 사진은 이번 시상식의 대회장을 맡은 한동균 행정원장(GS안과). (사진제공=아시아문예진흥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국내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이 개최된다.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은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식을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연다고 밝혔다.

2001년에 설립된 '한국문학세상'에 뿌리를 둔 아시아문예진흥원은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반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열린 문화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각각의 분야에 진력할 수 있는 광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식의 대회장으로 한동균 행정원장(GS안과)이 선정됐다.

한동균 행정원장은 국내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국서화협회(서예.서양화 이사/작가), 한국예술작가협회(부회장/작가)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원장은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사들을 발굴해 몇 해 전부터 문예대상 시상식을 열었다"면서 "이는 우리 문예 영역에 큰 기둥을 세우고자 함이며, 더 큰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드리는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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