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미치겠다, 너땜에')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1박2일 시즌4 합류설이 돌고 있다. 현재 개그맨 문세윤과 딘딘, 라비, 배우 한가인 남편 연정훈 출연이 거론되는 가운데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선호의 예능데뷔가 관심을 끌고 있다. tvN '유령을 잡아라' 시청률을 저조했지만, 배우 김선호 인기는 치솟고 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은 지난 4일 장나라 이상윤 주연의 'VIP'가 8%대로 1위를 '조선로코-녹두전' 여장남자 장동윤과 김소현의 로맨스가 6.4%를 차지했다. 뒤이어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3.2%, '유령을잡아라'는 3.0%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두 배우의 열연에 빠진 팬들은 '유령을 잡아라'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을 찾기 위해 편성표를 뒤진다. 

 

▲(사진출처=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나이-과거 

문근영 나이는 올해 33세다. 문근영 김선호 나이 차이는 김선호가 1살 연상이다. 문근영 키와 김선호(183cm)의 키차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하루' 로운X김혜윤X이재욱만큼이나 설렌다. 김선호는 4부작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모두의 거짓말' 이유영을 바라보는 눈빛연기, 키스신 장면으로 팬들을 입덕시켰다. 배우 김선호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백일의 낭군님' 등 드라마뿐 아니라 연극배우로 잘 알려졌다. 연극 '뉴 보잉보잉'과 '거미여인의 키스', 영화 원작 '클로저'를 비롯해 '옥탑방고양이'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선호 나이는 문근영과 1살 차이나는 1986년생이다. 과거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투깝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출처=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찾아라' 문근영 운동화 왜? 

tvN '유령을 찾아라' 전작은 '위대한쇼'로 송승헌이 국회의원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넷플릭스 서비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후속 예정작으로 알려졌지만, 제작발표회 및 유령을 잡아라 첫방송이 연기됐다.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패션도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극중 신참 형사 역할을 맡은 문근영은 고지석 역의 김선호와 지하철경찰대로 경찰 정복을 입은 모습도 선보였지만, 데이트폭력 범인과 몰카범, 지하철 유령을 쫓을 때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신발 운동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에 과거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희귀병으로 투병생활도 회자됐다. 희귀질환에 의해 수술만 4번을 거치면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 문근영 리즈로 불리는 국민여동생 시절 이후 투병 중 문근영 얼굴 붓기 때문에 문근영 다이어트 설 등이 돌았으나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은 다시금 리즈시절을 맞은 듯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블락비' 피오의 이상형으로 꼽히면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잡아라' 작가-줄거리-인물관계도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작가는 소원, 이영주 작가가 대본을,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 '돌아와요 아저씨' 신윤섭 PD가 연출했다. 웹툰 원작으로 하는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원작: 녹두전)'과 수목드라마 '어쩌다발견한 하루(원작: 어쩌다 발견한 7월)'와 달리 원작은 없다. '유령을 잡아라' 줄거리는 로맨틱 수사소동극으로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과 김선호가 지하철유령과 유령을 잡아라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4일 본방에서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수사반장 고지석역의 김선호와 유령역의 문근영 본격 러브라인이 드러났다. 두사람은 홍대 클럽데이에서 수사가 끝난 뒤 댄스실력을 뽐냈다. '유령을 잡아라' 유진(정유진)은 광역수사대 팀장 하마리 역을 맡았다. 고지석 역의 김선호와 옛 연인 사이로 이별하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이외 등장인물은 베테랑 배우 조재윤과 이준혁 등이다. 

 

▲(사진출처=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잡아라 OST-촬영지-후속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OST는 '슈퍼밴드'에서 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인정받은 밴드 더로즈 김우성 'Feel My Heart'며 주니엘 '그 별', 노태현 'Hey' 등이다. '유령을 잡아라' 촬영장소인 지하철은 왕수리역 지하철 경찰대로 그려진다. 촬영지는 이름이 비슷한 양수리역, 한림역(한림정)이다 하는 추측이 있지만, 왕수리역은 실제 '왕십리역'이며 몰카범 검거 장면은 동작대교에서 촬영했다. 이외 제물포역 지하상가, 박촌역, 부평구청역 등에서 촬영했다. '유령을 잡아라' 후속은 배우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가 예정됐다. 김혜수는 조진웅, 이제훈 배우와 연기한 김은희 작가 드라마 '시그널' 이후 4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한편,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16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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