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한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배우는 장인 '대한민국 바로 알기 연구원(원장 임정혁, 이하 대바연)' 3기 후반기 아카데미의 7번 째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22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정현태 전 남해군수의 '대한국인 민주공화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제42대·43대 경상남도 남해군 군수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정 전 군수는 이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 위치를 짚어보고, 교육생들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 역사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민주주의의 모습이 집중 조명됐다.
그는 "생각의 차이를 존중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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