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손담비 SN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캐스팅 다시보기 하니 이렇게 화려할 수 없다. '동백꽃 필 무렵' 박찬숙 역을 맡은 김선영은 눈썹문신에 립라이너를 그린 준기엄마를 연기했다. 김재영 역의 김미화 배우는 김선영 배우와 딱붙어 다니는 떡집주인이다. 동백엄마 정숙 역의 이정은은 치매 환자를 연기했다. '동백꽃 필 무렵' 줄거리에 의하면 최근 동백이 엄마는 치매 연기를 하며 동백에게 신장이식을 받기 위해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한편,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10월 31일 결방 소식이 들렸지만, 본방송을 방영했다.  

 

▲(사진출처=KBS2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원작'-작가-몇부작 

'동백꽃 필 무렵' 주인공 동백이 공효진과 남주 강하늘(황용식 역)은 물론, 등장인물 인물관계도가 눈길을 끈다. '동백꽃 필 무렵'은 동일한 제목의 책이 있지만,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줄거리와 관계없다. 동백꽃 필 무렵 작가 임상춘은 지난 2017년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의 '쌈마이웨이' 극본을 썼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무렵을 통해 인간적인 명대사와 명언을 쏟아내며 시청자의 가슴을 후벼팠다. 동백꽃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나이 차이는 실제 10살이다. 동안 외모의 공효진은 지난 10월 2일 개봉일인 영화 '가장보통의 연애'에서는 김래원과의 현실연애 케미를 발산했다. 로코의 달인답게 영화 역시 흥행했다. 동백꽃필 무렵 32부작 편성됐다. 마지막회를 향해 갈수록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손담비 SNS)

'동백꽃필 무렵' 공효진, 손담비 패션 

'동백꽃필 무렵' 까불이 정체가 흥식이 아빠냐는 중요치 않다. '동백꽃필 무렵' 공효진 패션과 함께 손담비 트레이닝 패션에 더 관심이 가는 패피도 있다. 드라마퀸 동백이 공효진 머리, 패션이 인기를 끈다. 극중 술집 까멜리아를 운영하는 동백은 원피스에 앞치마를 자주 매고 등장한다. 공효진 멜빵바지부터, 점프수트, 가방과 신발까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패션 역시 향미에 어울리는 트레이닝 패션이다. 뿌염(뿌리염색)이 안된 머리로 디테일을 살리고 가디건을 걸쳐 입는 등 향미기에 어울리는 옷 스타일로 메소드 연기를 선사한 바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죽음 줄거리로 마지막회 결말에서 향미를 볼 수 없지만, 손담비 연기는 '미쳤어'라는 호평을 받았다. 향미에서 손담비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SNS에 과거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출처=KBS2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인물관계도 

'동백꽃 필 무렵' 황용식(배우 강하늘)은 옹산 시장 화재 원인을 밝히며 규태와 까불이 정체를 연관지었다. 여기서 수상한 까불이 정체로 거론되는 사람이 바로 흥식이 이규성과 흥식이 아빠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위험성이 알려진 그라목손을 증거로 발견하며 로코 멜로 장르에 스릴러를 가미한 독특한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등장인물은 강하늘 엄마인 고두심부터 공효진 동백이 아들 필구까지 다양한 인물관계도가 펼쳐진다. 극중 눈길을 끄는 역할이 바로 동백꽃 필 무렵 향미다. 동백꽃 필 무렵 향미 나이와 본명(최고운)에 대한 것, 향미 코펜하겐 1억을 보내는 이유와 향미 트렌스젠더설, 향미 죽음에 관한 커뮤니티와 동백꽃 갤러리 글이 활발하다. 노규태(오정세 배우)와 홍자영(염혜란 배우)의 부부연기가 감초역할을 한다. 볼거리가 풍성한 동백꽃필 무렵 김지석은 공효진의 두루치기를 그리워하는 종렬 역을 연기했다. 동백꽃 필 무렵 제시카에게 이혼을 선언한 뒤 향미 죽음 전 촬영장에서 된통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KBS2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OST-촬영지-후속 

OST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가수 존박이 부른 '이상한 사람', 오왠 'Loser' 등이 있다. 모트&용주 '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 임한별 '꽃처럼 예쁜그대'에 이어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의 '괜찮나요'가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사망추정시간 22시부터 23시경"이라는 말을 남긴 황용식, 향미를 죽인 '동백꽃필 무렵' 까불이 정체가 이번주 밝혀질지 더욱 궁금해진다.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옹산마을 배경은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다. 동백꽃 필 무렵 후속은 작가의 인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은 조여정, 김강우 주연, 오나라, 김수미가 출연하는 '99억의 여자'다. 한편, '동백꽃필 무렵' 황용식 인기만큼이나 10대 20대 시청률이 높은 웹툰 원작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은단오 역)X로운(하루)X이재욱(백경) 키 차이는 여성팬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어하루' 후속 작품은 구혜선과 이혼 불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안재현 주연의 '하자있는 인간들'이다. 배우 오연서와 안재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말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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