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한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배우는 장인 '대한민국 바로 알기 연구원(원장 임정혁, 이하 대바연)' 3기 후반기 아카데미의 다섯 번째 강연이 열렸다.
다섯 번째 강연은 8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북핵시계, 2020'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변호사이자 제16대 국회의원과 제33·34대 서울시장을 역임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이날 한반도를 위협하는 '북핵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그는 "북한의 핵 위협이 커지면서 고강도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대화와 타협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 핵무장에 나설 의지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핵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도 되짚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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