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가 28일 서동주, 서세원의 딸 서동주에 대해 다룬다. 
 


앞서 서동주는 미국 명문 세인트폴 고등학교와 MIT를 거쳐 펜실베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수재로 알려져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서동주는 "합격을 위해 매일 12시간 이상 공부만 했고 우울해서 죽을 것 같았던 시절도 있었다"며 "남들이 다 안 될 거라고 비웃을 때도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나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고 합격에 대한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해 엄마 서정희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엄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엄마는 뱀파이어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너무 동안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