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노사연, 노사봉, 지상렬이 출연한다. 
 


이들은 '마리텔 사랑과 전쟁' 고민 상담소를 열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흥자매 노사연, 노사봉과 투머치 토커로 유명한 지상렬의 만남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노사연의 남편 이무송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이혼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무송은 "오래 전에 갑자기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했다"며 "아내가 용하다는 점집에 갔는데 그곳에서 4년 안에 남편에게 여자가 생긴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내는 내게 4년 안에 새로운 여자가 생긴다는 말만 믿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각각 1957년생, 1959년생으로 2세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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