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3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초록마녀'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선곡, 71표로 다이나믹 듀오 최자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만찢남'은 엑소의 'Love Me Right'를 선곡해 전설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네티즌은 웬디를 꺾고 가왕 방어에 성공한 '만찢남'의 유력 후보로 SG워너비 이석훈(36)을 꼽았다.  
 


한편 이석훈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프로듀스101'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강다니엘은 억만금 미소를 가졌다"며 "쟨 무조건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몸도 좋고 특히 어깨가 넓다"며 "춤도 잘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