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양치승 트레이너의 모습이 공개된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방탄소년단 진, 성훈, 김우빈, 진서연, 김우빈, 씨엔블루 민혁 등 몸짱 연예인들의 핫바디를 맡고 있다. 
 


앞서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양치승은 "가장 드라마틱한 몸의 변화를 만들어낸 건 배우 김우빈"이라며 "처음엔 김국진 수준이었으나 워낙 독해서 후천적 노력으로 몸을 만든 케이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절친 권혁수에 대해서는 "운동을 해놓고 술을 마시러 가 소용이 없다"며 지적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권혁수는 "양치승은 '나 혼자 산다' 이후 연예인병 중증에 걸린 것 같다"며 "사람들이 별로 알아보지도 않는데 폭염에도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양치승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며 현재 바디스페이스 대표 겸 트레이너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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