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리(김소리)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소리액션을 시청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팩트인스타 많이 사랑해 주시고, 열심히 찍어주시고 편집해 주신 우리 #소리액션 사랑꾼 피디님 작가님들, 팩트인스타의 모든 스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올라온 소리액션 보러 갈까요? (지난 7월 저의 생일까지도 챙겨주신 스윗한 우리 피디님 작가님들.. 정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리는 화려한 색감의 브이넥 니트에 핫팬츠를 매치해 완벽 몸매를 뽐냈다. 
 


또한 새빨간 네일아트를 공개하기도 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오렌지색도 찰떡이다", "신흥 단발미녀", "앞머리 내려도 잘 어울릴듯"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그는 걸그룹 코코소리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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