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겸 방송인 다니엘 힉스가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그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함께 '철파엠'의 인기 코너 '진짜 미국식, 영국식 영어'를 진행했다. 
 


방송 이후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앞서 다니엘 힉스는 1990년생 세계적인 톱 모델로, 조각같은 외모로 다수의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뉴발란스 화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2013년 행텐 광고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한국 생활 에피소드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우연히 찾은 한국에서 사람들의 친절함에 반해 계속 머물게 됐다"며 "이제는 내 곁에 있어줄 누군가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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