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교육으로 대구지역 종합무술분야 선보여

임수빈 기자 기자
기사승인 : 2017-09-07 14:57


▲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교육으로 종합무술분야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 국제무술학교)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제무술학교 이시아관(관장 이성형)은 여러 종목이 혼합된 종합 무술을 가르치며, 무술을 배우려는 이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국제무술학교 이시아관의 커리큘럼은 합기도, 경찰무도, 우슈산타(격투기), 킥복싱, 우슈(태극권) 등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배울만한 태극권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무술을 체계적으로 연마할 수 있다.


민첩성과 활동성 등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천부적인 자질을 가진 이성형 관장은 영유아시절인 만3세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10여 년이 훌쩍넘는 엘리트 체육 코스 과정을 탄탄하게 밟아오며, 10가지 이상의 무술 단증을 보유하고 있는 이 관장은 이창백 스승의 지도 아래 지금껏 한길만 바라보며 달려왔다. 26년 무술 경력에 총 50단을 자랑하는 그는 국내 융복합 종합무술을 이끌어 오는 젊은 무술인으로 알려졌다.


이 관장은 "무술은 단순한 호신술에서 벗어나 체력증진 및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며 "꾸준한 연마를 통해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무술학교 이시아관의 차별성으로는 놀이와 흥미 위주에서 벗어나 기술함양, 체력증진, 그리고 수련을 통한 실력증진에 목적으로 두고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단순한 놀이를 위해서가 아닌 무술은 무술다운 모습을 갖춰야 비로서 빛이 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저희 커리큘럼은 종합무술의 큰 카테고리 아래 세분화된 전문 교육을 통한 각자가 원하는 무술을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와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하며 무술은 삶이자 생명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제무술학교 이시아관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과정을 세분화해서 운영 중이다. 유치와 초등부는 예절과 인성 교육을 비롯한 어린이 합기도 및 기초 무술을 중점적으로 교육 지도한다.


중·고등부 및 성인부는 실전에 접목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타격기술에 집중하며 킥복싱을 비롯한 트릭킹, 기계체조 및 여성을 위한 맞춤형 다이어트 운동에 이르기까지 자기 방어에서부터 종합무술 습득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경찰 경호학과나 경찰공무원 지원을 위해 무도 가산점 인정으로 국가공인 합기도와 경찰무도 등 동시 2개의 단증 취득이 가능하며 입시전형에 있어서는 우슈, 격투기, 특공무술, 경호무술 단증을 추가 취득하면 체육학과나 특별전형 입시에도 유리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자기 방어 능력에서부터 종합 체력 증진과 다이어트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셈.


바쁘게 무술을 지도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 관장은 틈틈이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은 물론 어린이 안전한 등교와 하교 길 지도, 지역순찰을 통한 자율방범대 활동, 휴일 봉무동 지역 교통정리에 이르기까지 관원과 관장님과 함께 틈틈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매진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교통안전지킴이와 청소년폭력예방순찰대는 직접 창설해 현재 회장활동을 펼쳐오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늘 감사의 인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자기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 영남대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2015과 2017년 대구시 교육청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국내 체육관 관장 처음으로 문화·체육교육 부문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교수로써 후학 양성을 위한 강의와 학과 신설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21세기는 종합무술의 시대이고, 한 가지 단일 무술에서 탈피해 여러 가지 무술로써 정신과 체력 증진을 위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향후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끝으로 스승이신 이창백 국제무술학교 총관장님께 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주심에 늘 감사드리며 부끄럽지 않는 무술인으로 앞으로도 열정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nbntv02@nbnnews.co.kr

임수빈 기자 기자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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