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ㅎ황영호 전  ㅅ시의장 ⓒ 내외경제 TV/충청=송영훈 기자

[내외경제 TV/충청=송영훈 기자]  내년 4.15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공석인 청원구 조직위원장에 24일 황영호 전 청주시 의장을 내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전 의장은 오로지 지방자치 의원으로 잔뼈가 굵은 지방의회 대표적인 인물로 지난 해  6.13지방선거에서 한국당 시장 후보로 민주당의 한범덕 현 시장과 선거를 치러 석패했다.  

이에 따라 청원구는 내년 총선후보군으로 현 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과, 바른미래 김수민 국회의원과 한국당 황영호 전 시의회 의장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현재까지는 가장 근사치에  접근해 있다.  

최근 청원구 조직위원장에는 황영호 전 시의장과 박한석 씨가 신청을 했고 황영호 전 시의장이 낙점을 받았다.  

황영호 전 시의장은 시의원으로 율량동, 사천동, 내덕동, 우암동, 오근장동에서 내리 4선을 엮임한 중견 청치인이다.   

이에 따라 내년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한국당 도의원 후보로 이유자 전시의원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유자 전 시의원은 지역의 표밭갈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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