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연 3기 아카데미는 21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정수성 전 국회의원의 '6·25 바로알기'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황이진영 기자)

[서울=내외경제TV] 황이진영 기자 =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배우는 장인 '대한민국 바로알기 연구원(원장 임정혁, 이하 대바연)' 3기 아카데미의 다섯 번째 강연이 열렸다.

대바연 3기 아카데미는 21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정수성 전 국회의원의 '6·25 바로알기'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76주년을 맞이하는 6·25 전쟁의 역사와 전장에서 빛났던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전 의원은 내외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6·25는 국가의 큰 아픔으로, 같은 불행이 후손들에게 다시 일어나선 안된다는 생각에 오늘 강연에 참석했다"고 강연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안보문제에 대해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며 "개개인이 아닌 안보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강의가 그래서 중요하며,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뜻 깊은 강의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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