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근로장려금 지급일이 지난 6일 마무리됐다. 현재 근로장려금 지급액이 자기 계좌나 설정 계좌로 입금되지 않은 경우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나 ARS 전화번호로 문의할 수 있다. 정부는 저소득층과 청년 구직활동을 위해 지원금 신청을 매달 20일까지 접수 받는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발표는 매달 10일로 취준생 및 구직자의 근로장려를 위해 2019년 8월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 자격요건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기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우선순위를 따지지 않고 다수의 청년을 구제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취업준비생은 구직활동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해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아 함께 비교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9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신청과 사용처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자격은 만 18~34세 미취업자로 대학원 혹은 학교 졸업 후 2년이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을 대상자로 선정한다. 현재 재학 중이거나 졸업유예의 경우 지원금 신청이 불가하며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미취업자는 취업자로 간주한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신청기간에 해당 홈페이지로 접속해 구직활동 계획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심사를 거친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가 필요하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발표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예비교육을 받고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카드사용방법 숙지 후 카드발급 방법을 선택한다. 클린카드는 로또 및 연금복권 구입, 면세점 이용, 성인용품점, 유흥주점, 학자금 납부는 불가하며 일시불 30만원 이상 결제 시 노동부에 사용처를 밝혀야 한다. 최근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을 수령해 노트북이나 무선이어폰 에어팟 등의 스마트 기기 및 전자기기를 구매하고 한약을 먹거나 성형수술을 하는 등에 사용하면서 다소 사용처 내용이 논란되고 있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 및 수험생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2019 청년 구직활동 장려금 종류
구직활동 지원금 외에 청년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제도가 있다. 취성패(취업성공패키지)는 유형과 3단계별로 수당을 받고 취업교육을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 1년 2회로 반기신청이 생긴 국가 근로장려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민생안정제도이며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국가 정책으로 청년 내일채움공제와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등이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 및 만기 해지에 대한 내용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