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께 법무부 간부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사진=방명록 작성하는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 [제공/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야권은 극한 반대 를 무릅쓰고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아든 조 장관의 첫날 공식 업무가 시작 됐다.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은 10일 오전 현충원을 참배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8시께 법무부 간부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조 장관은 방명록에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하여 법무부 혁신과 검찰개혁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 장관은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무회의가 끝나면 정부과천청사로 이동해 업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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