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로알기 운동본부가 24일부터 양일간 '제4회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내외경제TV] 전찬우 기자 = 대한민국 바로알기 운동본부(본부장 임정혁)가 24일부터 양일간 충청도 지방을 방문하는 '제4회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독립과 승전'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이번 탐방은 천안·대전·오산 지역의 역사유적을 방문하며, 일제 식민지배, 6·25 사변 등 민족적 역경을 극복한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기념하고 이를 계승해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운동본부는 24일 서울을 출발해 천안독립기념관 유관순 역사관, 대전뿌리공원, 오산유엔군 초전기념비 등을 방문한다.

임정혁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올바로 알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들을 계속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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