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디 제발리 튀니즈 신임 총리는 지난 26일 밤 복격적으로 몬세프 마르주키 대통령에게 새 내각명단을 제출했다.

제발리는 "이번의 새 정권은 선거대회를 앞두고 설립한 최후의 임시 정부이길 바라는 만큼 우리는 선거대회의 원만한 개최를 위해 토대를 닦으면서 훌륭한 환경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사특약=중국 관영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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